큰사진보기
▲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홍성군수 출마의사를 밝힌 조승만 도의원은 △군민이 행복한 홍성 △문화관광예술교육의 품격있는 도시조성 △충남내포혁신도시 중심축으로 홍성군 발전 원동력 추진 △홍성, 광천 공동화 방지위한 상권회복 △군민이 편리한 신청사 건립 △친환경정책추진 △기업하기 좋은 홍성조성 △해변레저시설 설치, 수질개선, 어족자원 확보 △홍주시 전환추진 △플러스 정책 추진 등 10가지 주요공약을 제시했다.
ⓒ 이은주	관련사진보기

 
조승만 충남도의원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성군수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30일 군청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조 의원은 "홍성군은 군청 신청사 건립과 원도심 공동화 방지, 역세권 개발, 광천 상권회복, 내포신도시 충남혁신도시 완성 등 급변하는 시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진 군수가 필요하다"라며 "전문행정경력 등 다양한 시회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10만 홍성군민에게 꿈과 비전, 희망을 안겨주는 군수가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청소재지에 걸맞게 홍성을 충남을 선도하는 행정중심도시, 문화관광, 예술, 교육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카리스마와 균형감각 등 풍부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이 강물처럼 흐르는 품격있는 도시로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자랑스러운 홍성군민과 늘 소통하는 든든한 동행으로 가장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를 실현하기위해 조 의원은 ▲군민이 행복한 홍성 ▲문화관광예술교육의 품격있는 도시조성 ▲충남내포혁신도시 중심축으로 홍성군 발전 원동력 추진 ▲홍성, 광천 공동화 방지위한 상권회복 ▲군민이 편리한 신청사 건립 ▲친환경정책추진 ▲기업하기 좋은 홍성조성 ▲해변레저시설 설치, 수질개선, 어족자원 확보 ▲홍주시 전환추진 ▲플러스 정책 추진 등 10가지 주요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조 의원은 그동안 ▲국가균형발전 촉구건의 ▲충남혁신도시 지정촉구 건의문 ▲서해복선전철 서울직결 촉구건의 충남혁신도시 활성화로 공공기관 이전촉구 건의문 ▲한국소방안전원 홍성유치건의 등을 대표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