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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 9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 넘게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남도는 1일 코로나19 관련 자료를 통해, 하루 전날인 9월 30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1531명이 생겨나 9월에만 9만 69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515명과 해외입국 16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501명, 김해 230명, 양산 201명, 진주 165명, 거제 114명, 사천 54명, 밀양 43명, 통영 40명, 함안 36명, 창녕 24명, 거창 24명, 고성 20명, 남해 21명, 함양 17명, 산청 16명, 합천 12명, 하동 6명, 의령 7명이다.

9월 29일에는 경남에서 확진자 1525명이다.

경남지역 올해 월별 확진자수를 보면, 1월 8313명, 2월 11만9521명, 3월 65만 2860명, 4월 23만 3383명, 5월 5만 4490명, 6월 1만 4887명, 7월 7만 7162명, 8월 22만 4749명이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149만 6855명이고, 이들 가운데 입원치료 49명과 재택치료 9501명, 퇴원 148만 5829명 사망 147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6%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70대, 29일 90대 환자가 사망했다. 또 경남도는 3월 1일 80대, 3월 7일 80대, 8월 26일 70대 환자(2명), 9월 21일 90대 환자가 코로나19 사망이라고 밝혔다. 누적 사망률은 0.10%다.

1일 0시 기준의 병상 가동 현황을 보면, 보유 227병상에 사용 49병상이고, 잔여 178병상으로, 가동률은 21.6%다.

예방접종 현황을 보면 1차 288만 3671명(87.4%), 2차 285만 4398명(86.5%), 3차 214만 3267명(64.9%), 4차 49만 598명(14.9%)이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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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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