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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은 대통령의 무게와 역할을 감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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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 전 청와대 비서관은 2년 3개월 동안의 청와대 생활을 통해 전반적인 국정운영과 공직자의 자세를 배운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대통령의 무게를 온전하게 감당해주고, 대통령의 역할을 100% 수행해야만 대한민국의 시스템과 국정 운영이 원만하게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하며, 현재의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강력한 중앙집권적 대통령제의 대한민국이 원만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국내외의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휘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조 전 비서관은 끝으로 "권력의 주인은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라며 "정치와 정치인이 실망스럽더라도 누가 더 진실하고, 더 나은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 오픈티비에도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