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안전운임제' 논의에 국힘·정부인사 전원불참

등록 22.12.02 13:38l수정 22.12.02 13:52l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안전운임제' 논의 자리에 국민의힘과 정부 측 단 1명도 없었다 ⓒ 남소연


박연수 화물연대 정책기획실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안전운임제 관련 법안인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심사를 앞두고 화물연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화물연대 파업 이후 폐지 주장까지 나오는 '안전운임제'를 논의하는 이날 소위 회의에 국민의힘과 정부 측 인사들은 전원불참했다. 불참으로 인한 빈 자리들이 보인다.  
 

'안전운임제' 논의 자리에 국민의힘과 정부 측 단 1명도 없었다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화물연대 파업 이후 폐지 주장까지 나오는 '안전운임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정부 측 인사들은 전원불참해 자리가 비어 있다. 안전운임제 관련 법안인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심사하는 이날 소위 회의에는 안전운임제 영구화와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 측도 참석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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