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3 05:17최종 업데이트 23.01.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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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서 26년간 시사만화 '장도리'를 연재한 박순찬 화백이 <오마이뉴스>에 매주 두 차례 시사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을 연재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말]
 

ⓒ 박순찬


일제 강제 동원에 대한 배상책임 판결을 받은 일본 전범기업을 대신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이 배상금을 주게 된다는 소식.

한국정부가 강제 동원 피해자 배상을 가해자인 일본 전범 기업이 아닌, 한국 기업의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굴욕적인 방침을 공식화한 것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정부의 방위비 증액과 적기지 공격 능력 명시화에 대해 "일본을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을 해, 도대체 이 정부는 누구의 장단을 맞추는 정부인지 분노할 수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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