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녹조 이제 그만!" 생명의 강 3000인 선언대회

등록23.04.25 16:37 수정 23.04.25 16:37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4대강 또 죽이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 생명의 강 3천인 선언대회'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4대강재자연화시민위, 생명의강3천인선언대회조직위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10년째 지속중인 4대강 유역의 녹조재앙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해결할 어떤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생명의 강을 위한 5대 혁신의제'를 제시했다.

'생명의 강을 위한 5대 혁신의제'는 ①우리강 자연성 회복 정책 확대 추진 ②강하천 수질개선, 녹조문제 해결 위한 획기적 개선방안 마련 ③기후위기 시대 물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 극복을 위해 '생태복원법'과 '그린딜' 개혁 입법 추진, ④5대강 유역 통합물관리 실현 ⑤물분야 남북협력을 통한 물안보 평화체계 구축의 내용을 담고 있다. 

‘4대강 또 죽이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 생명의 강 3천인 선언대회’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4대강재자연화시민위, 생명의강3천인선언대회조직위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4대강 또 죽이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 생명의 강 3천인 선언대회’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4대강재자연화시민위, 생명의강3천인선언대회조직위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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