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5 06:16최종 업데이트 23.07.25 07:37
 

ⓒ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349억 원의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징역 1년 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대통령의 장모가 구속된 초유의 사건에 대해 대통령실은 "사법부 판단에 왈가왈부 하지 않겠다"라며 사과발언 하나 없이 묵묵부답이다.

게다가 반복되는 대형참사와 정부의 무능한 대처에 대해 시민들은 '무정부 상태'라고 분노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 과연 현 정부가 어떤 의식상태인지 진단이 필요한 형국이다. 
이 기사의 좋은기사 원고료 10,000
응원글보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다시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