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정의당 "방송3법·노란봉투법 꼭 필요, 연대해 싸울 것"

등록23.11.21 14:31 수정 23.11.21 14:35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노조법 2조 3조 개정안(노란봉투법), 방송3법 대통령 거부권을 거부한다' 정의당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김준우 비대위원장, 이은주, 강은미 의원, 금식기도 중인 노조법2조3조 개정운동분부 대표 남재영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준우 비대위원장은 "방송3법 그리고 노란봉투법은 우리 사회의 기본적 인권 그리고 표현의 자유 등을 위해서 반드시 입법되어야 될 사항"이라며 "거부권 투쟁 국면에서 다른 야당 및 노동계, 언론계, 시민사회들과 연대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김준우 비대위원장이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 권우성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노조법 2조 3조 개정안(노란봉투법), 방송 3법 즉각 공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정의당 김준우 비대위원장, 이은주, 강은미 의원이 ‘노란봉투법 시행을 요구하는 사회원로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한 곽노현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장, 이수호 사단법인 풀빵 이사장, 권영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 이사장, 단병호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이사장, 천영세 전 민주노동당 대표, 김중배 뉴스타파 함께재단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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