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께서 걱정하실 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김건희 여사의 잘못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 이후 대통령실로부터 비대위원장 사퇴요구를 받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즉각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해 오랜 검찰 선후배 사이인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충돌하는 모양새다. 용산의 역린을 건드린 한 위원장의 앞날이 어찌 될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21세기 왕조 드라마가 펼쳐지는 중이다. #한동훈 #디올백 #김건희 #윤석열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오른팔의 건의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77 댓글4 공유2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