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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초이스

오마이뉴스 에디터가 선정한 오늘의 말말말

19.10.17 14:01l최종 업데이트 19.10.17 14:01l
 
가수 겸 배우 설리씨의 사망을 계기로 무분별한 악플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은 16일 오후 MBC 라디오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에 출연해 악플 문제뿐 아니라 언론사의 어긋난 보도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김언경 처장은 "언론은 그동안 가해자 역할을 해왔다. 고인이 된 상황에서 자성의 태도를 보이기 위해 '이번에는 어뷰징하지 말자' 해야 했는데 이전과 똑같이 장사하고 있다"면서 "고인의 죽음마저 어뷰징 소재로 삼아 선정적이고 충격적인 제목을 뽑아 계속 장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그동안 연예인의 인권을 함부로 대한 것은 아닌가"라면서 "그런 기사를 수도 없이 봤음에도 중단하라고 한 번도 외치지 않은 것에 대해 저 자신도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 전체가 반성했으면 좋겠다"라고 충고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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