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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무예

마상환도 베기

허리에 고리를 걸어 차는 환도를 이용한 환도 베기 시범이다. 질풍처럼 달려 들어가 적진을 교란시켜 보병의 대오를 무너뜨리는 것이 기병의 핵심전략이었다. 이렇게 적의 보병 대오가 무너지면 아군의 보병이 적진을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최형국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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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의 역사와 몸철학을 연구하는 초보 인문학자입니다. 중앙대에서 역사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대 역사학과에서 Post-doctor 연구원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http://muye24ki.com)라는 작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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