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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햇살 바다와 그물질 하는 어부

송이도 몽돌해변은 어민들에게 거대한 작업장이다. 잡은 새우를 말리고 그물을 손질하는 곳이다 그러면서 민박집 여행객들에게는 앞바다를 오고가는 어선들을 감상하는 포인트이다.

ⓒ박상건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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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언론학박사, 한국기자협회 자정운동특별추진위원장, <샘이깊은물> 편집부장,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한국잡지학회장, 국립등대박물관 운영위원을 지냈다. (사)섬문화연구소장, 동국대 겸임교수. 저서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섬여행> <바다, 섬을 품다> <포구의 아침> <빈손으로 돌아와 웃다> <예비언론인을 위한 미디어글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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