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대청마루 바로 아래에도 조그맣게 관상용 정원을 가꿔놓았다. 앙증맞고도 섬세한 명재고택의 백미 중의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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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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