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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점심시간, 학생식당 앞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 주문할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기다림 끝에 주문에 성공하면 그 때부턴 매의 눈으로 빈 자리를 찾아 헤매야 한다.

ⓒ조은별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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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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