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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2층 단식장에 있는 글귀.

2층 공무국 단식장 칠판에 붙어 있던 글귀. 소금을 아낍시다라는 말도 있다.

ⓒ정연주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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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아일보 기자, 한겨레 워싱턴 특파원, 논설주간, kbs 사장. 기록으로 역사에 증언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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