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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성사된 <인사이드 잡> 번개와 토크쇼. 노동자, 회사원, 가정주부, 영화사 부사장, 기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소셜 네트워크의 위력을 실감한 순간이었다.

ⓒ박진철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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