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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남한산성 계곡 복원현장

태풍 곰파스의 영향으로 훼손된 계곡을 복구하기 위한 작업차량의 진입을 위해 낸 길

ⓒ김민수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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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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