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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호

안영호(왼쪽) 씨와 김영철(오른쪽) 씨가 비닐하우스에서 방금 딴 딸기를 들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돈삼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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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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