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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축동면 가화천 부지 사용료를 둘러싼 주민들과 수자원공사 측의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의 중재로 원만하게 타결됐다. 사진은 축동면사무소에서 열린 국민권익위 현장조정회의.

ⓒ강무성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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