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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미사 3일째

2014.08.28

특별법 제정 촉구 미사 봉헌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신부와 수녀, 신자들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을 위해 "세월호 참사의 고통과 아픔이 잊혀진다며 또 다른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세상에 밝혀달라"고 기도했다.
이들 뒤로 멀리 청와대가 보인다.

ⓒ유성호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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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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