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황상호 (homerunser)

지난 4월 한달 653예술상회 안의 작은 갤러리에서 미디어 아트 김기성(36) 작가의 사진전이 열렸다. 제목은 '침묵의 서책들'이다. 김 작가는 작품에 대해 “마치 종이가 본래 나무로 돌아가려는 듯 나무 빛으로 바래진 책들을 통해 헌책방 주인의 취향과 진솔한 삶의 모습을 돌아보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653예술상회2015.06.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소울트레블러17 대표 인스타그램 @rreal_la 전 비영리단체 민족학교, 전 미주 중앙일보 기자, 전 CJB청주방송 기자 <오프로드 야생온천>, <삶의 어느 순간, 걷기로 결심했다>, <내뜻대로산다> 저자, 르포 <벼랑에 선 사람들> 공저 uq2616@gmail.com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