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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서울 개관

2015.07.29

프랑스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Grevin)'이 아시아 최로로 서울에 문을 열었다. 구 서울시청 을지로별관에 마련된 '서울 그레뱅 뮤지엄'(7월 30일 개관)에는 국내외 유명인사와 한류스타 80여명의 밀랍인형이 전시되어 있다.
해외스타는 알 파치노, 이소룡, 성룡, 마릴린 먼로,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타이거 우즈, 마이클 조던, 존 레넌 등 15명.
한류스타는 싸이, 최지우, 배용준, 지드래곤, 권상우, 김수현, 김태희, 장근석, 장동건, 현빈 등 20명.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프란치스코 교황,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김수환 추기경 같은 국내외 주요 지도자와 이순신, 신사임당, 세종대왕 등의 역사적 인물, 박지성, 메시, 호나우두, 박찬호, 박세리 같은 스포츠 스타들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권우성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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