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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한 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기 위한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5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장석을 지키고 있는 정 의장이 목을 축이고 있다. 본회의의 경우 국회의장단은 항상 의장석에서 사회를 봐야하기 때문에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갑윤·이석현 국회부의장이 돌아가며 사회를 보고 있다.

ⓒ남소연20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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