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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맥퀸

영화 <빠삐용>에서 주인공 앙리 샤리엘은 탈출하려다 잡혀서 독방에서 무려 7여년을 고생한다. 하지만 자신의 현실을 바꾸려는 의지로 결국 목숨을 건 탈출이 다시 이어지고 수십미터 절벽에서 바다를 향해 몸을 던져 자유를 얻는다.

ⓒ영화 <빠삐용>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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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ella Vita! 인생은 아름답다며, 글쓰기로 먹고 살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이웃입니다.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한경비즈니스, 이코노미조선 등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2019년 '아산문학' 공모전에서 '그는 제바닷타였을까'라는 단편소설로 대상을 받고, 전업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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