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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갈 레일리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새가 갖는 특유의 보송보송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섬세하게 깃털 디자인을 했다.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컴퓨터 기술이 놀랍다.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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