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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양심에 따른 무기명 투표가 쿠데타냐"

비박계 김영우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혁신비대위의 일괄 복당 결정이 쿠데타라는 친박계의 반발에 대해 "민심에 따르고 각자의 양심에 따라 무기명 투표를 하는 행위가 쿠데타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헌법과 새누리당의 당헌과 당규는 도대체 무엇이냐"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새누리당을 혁신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간절한 목소리와 외부 비대위원님들의 절규가 쿠데타라면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위해 또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이냐"고 말했다.

ⓒ유성호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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