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화백은 두 어른의 글과 서각을 어떻게 봤을까. 그는 백기완 어르신의 글에 "천재 예술가이자, 혁명가의 발자국이 오롯이 느껴진다"고 말했다.문정현 신부의 서각은 "바윗돌처럼, 기둥처럼 꼿꼿하게 역사와 민중 속으로 뚜벅 걸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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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거 빼고는 다 잘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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