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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촌오거리

일상으로 돌아간 살인 누범 최성필씨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범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마친 최성필(가명)씨가 일을 하기 위해 주차를 마치고 사업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희훈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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