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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연어축제

어머니의 강인 남대천을 찾아 산란을 마친 상태의 연어와 알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야간엔 조명을 밝힐 수 있게 만들었다. 민물로 들어오기 전의 연어가 아닌, 여울을 거슬러 오르며 혼인색을 띤 연어의 색을 제대로 표현해 이를 통해 연어의 생태를 아이들이 배운다.

ⓒ정덕수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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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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