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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이날 참여한 시민단체들은 황 교사의 사과와 해명이 있을 때까지 12월1일부터 온양한올중 등하교 시간에 맞춰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압박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충남시사 이정구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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