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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우리말로 살려놓은 민주주의 헌법>은 ‘유구한’을 ‘오랜’으로, ‘사회적 폐습’을 ‘사회의 나쁜 버릇’으로 바꾼 것처럼 쉬운 우리말로 헌법을 적어 놓아서 읽기도, 외우기도 한결 쉽다.

ⓒ조혜원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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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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