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의 강바닥은 시커먼 펄이다. 그 속에는 붉은 깔따구가 산다. 환경부 수생태오염지표종 중 최하위등급에 사는 생명체다. 시궁창이나 하수구에 사는 붉은 깔따구가 금강에 산다. 강이 썩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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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거 빼고는 다 잘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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