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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수룡동 당제

수룡동 마을 주민들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인 ‘수룡동 당제’를 지내며 40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온갖 폭풍과 사나운 파도를 견디며 전통의 변화 속에서도 마을을 지켜오며 만선을 꿈꾸는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어촌마을이다.

ⓒ이은주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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