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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중국동포한마음회, 귀한중국동포권익증진위원회 등 국내 중국동포 단체 회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앞에서 영화 '청년경찰'에서 중국동포와 거주지역인 대림동을 비하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며 상영중단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대림동에서 외국인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는 중국동포 여성이 피켓을 들고 중국동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 영화상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연합뉴스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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