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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시들어가는 회룡포

4대강 공사와 영주댐 공사로 내성천의 비경 회룡포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간다. 국가명승지가 잘못된 토목공사로 죽어가고 있다. 영주댐 지금이라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정수근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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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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