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선 왕복으로도 교행이 가능할 정도의 한천교. 교류도 없는 두 마을을 연결한다는 구실로 이렇게 넓은 교량을 건설할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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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뚫리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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