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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을 방문한 한 일본인이 '홍성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한동안 가만히 소녀상을 바라보다가 앉아서 소녀상의 발을 쓰다듬으며 “발이 많이 추울 거 같아요. 양말과 신발을 신겨 줬으면 좋겠다.”며 한동안 소녀상 앞을 떠나지 못했다.

ⓒ신영근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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