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고영준 (joy1979)

강원도에서 <청춘공부>를 함께 기획한 밝은누리와 청바지 학생들

<청춘공부>는 개별 교사의 열정과 헌신을 넘어 마을이 함께 손잡고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협력하고, 문화를 바꾸어 가는 ‘교육실천운동’입니다. 공교육과 대안교육이 어우러지고,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마을교육의 주체로 어우러지는 ‘새로운 연대’입니다. 중앙정치로 바꾸는 정책운동이 아니라, 지금 여기 마을을 이룬 모든 교육 주체가 함께 공부하고 마을을 새롭게 일구는 ‘풀뿌리 운동’입니다.

ⓒ고영준2017.10.1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