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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일본군에 의해 소나무에 상처를 내 송진을 채취한 후유증으로 나무들의 생육 상태가 좋지 못해 썩는 등의 후유증으로 고사되거나 한쪽으로 기울어 쓰려지고, 현재도 넘어지는 나무들이 많이 보였다.사진은 지난해 겨울 상처를 입은 소나무가 쓰려져 있는 모습이다.

ⓒ안기억 제공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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