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올드 마린보이>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작업실에서 <오마이스타>와 만나 통영으로 내려가던 중 열차 안에 배치된 <KTX 매거진> 사진과 글귀를 보는 순간 영화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잡지에 실린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유성호2017.10.3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