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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주 (piayoon)

고 전예강 어린이 유족과 의료사고 피해자들은 10월 31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법원의 공정한 재판, 병원의 진정한 사과, 국회의 신속한 진료기록 조작 방지법 통과를 요구합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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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노동자. 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작업을 해왔으나 암 진단을 받은 후 2022년 <아프지만, 살아야겠어>, 2023년 <나의 낯선 친구들>(공저)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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