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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주 (piayoon)

11월 6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앞에서 폐암 환자와 보호자, 환자단체 회원들이 모여 타그리소 약가협상 타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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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노동자. 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작업을 해왔으나 암 진단을 받은 후 2022년 <아프지만, 살아야겠어>, 2023년 <나의 낯선 친구들>(공저)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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