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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학교

주민 모금에 의해 설립됐으나 일제에 의해 강제 폐교됐던 사립 소안학교. 토지반환 소송에서 승소한 주민들이 ‘배움만이 살길이고, 항일의 길’이라며 설립했던 학교다.

ⓒ이돈삼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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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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