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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의원식 상실'한 최명길, 안철수의 악수

지난 5일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원 형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한 최명길 전 의원(맨 오른쪽)이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통합포럼 토론회에 참석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 하태경 의원.

ⓒ남소연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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