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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라떼

낙동강 녹조라떼

2012년 7월 낙동강에 심각한 녹조가 폈다. 녹조가 핀 강물을 유리잔에 담아 찍은 저 사진은 중앙 일간지에 지면을 장식하며 '낙동강 녹조라떼'를 세상에 알렸다. 그후 '녹조라떼'라는 말은 고유명사가 될 정도로 4대강사업을 풍자하는 언어로 쓰였다.

ⓒ대구환경연합 정수근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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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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