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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단일팀

손 흔드는 북 아이스하키 선수들

평창 동계올림픽에 단일팀을 구성해 우리 선수단과 함께 뛸 북한 선수단이 25일 충북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 앞에서 처음으로 만나 환영식을 마친 후 점심 장소로 이동하는 버스에 올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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