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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안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변상철 시민기자의 사무실을 찾았다. 반지하 집에서 그는 '간접 조작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고 있었다. ?

ⓒ정대희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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