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오페라단 투란도트 2막 장면. 오윤균의 무대미술은 무대를 가로지르는 파란색 빔 조명과 붉은색 강렬한 눈 영상으로 극의 분위기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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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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