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현2구역 재건축 사업 지역에 거주하는 정봉덕씨가 “용역이 언제 와서 강제철거하고 쫓아낼까 밤잠을 못 이루고 있다”라며 “피해도 많고 몸까지 병들어서 갈 곳이 없는 사람들 죽게 생겼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성호2018.05.1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