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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이해영 "다양한 옷을 입혀봤다. 밀리터리룩부터 힙합까지. 그런데 뭘 입혀도 다 이상해서 축구복 같은 바지에 늘어진 민소매를 입혔는데 괜찮았다. 어떻게 보면 쓰레기 버리러 나온 동네 주민 같은 비주얼인데 또 어떻게 보면 갱 같은 묘한 느낌이 있다."

ⓒNEW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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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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